[腎臟有二][신장유이]
藏各有一, 腎獨有兩者何也.

然腎兩者, 非皆腎也, 其左爲腎, 其右爲命門.

命門者, 精神之所舍, 元氣之所係也.

男子以藏精, 女子以繫胞, 故知腎有一也[難經].

장(臟)은 다 각각 하나씩인데, 신(腎)만은 둘이 있으니 왜 그러한가.

신이 두 개라고 하지만 모두 신이 아니라

왼쪽 것이 신이고, 오른쪽 것은 명문(命門)이다.

명문이란 정과 신이 머무르는 곳이고 원기와 관계되는 곳이다.

남자는 이것으로 정을 간직하고,

여자는 이것으로 포를 얽고 있으므로 신은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난경).

命門非正藏, 三焦非正府也[入門].

명문은 정장(正臟)이 아니며 삼초는 정부(正腑)가 아니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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