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痰病不卒死][담병부졸사]  
大凡病久淹延, 卒不死者, 多因食積痰飮所致.

何以然者,

盖胃氣亦賴痰積所養, 飮食雖少, 胃氣卒不便虛故也[丹心].

병을 오랫동안 앓기만 하고 갑자기 죽지 않는 것은

대부분 식적(食積)과 담음(痰飮)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위기(胃氣)는 담적에 힘입어서도 영양을 받기 때문에

비록 음식을 적게 먹어도 위기가 갑작스럽게 허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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