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唾痰][희타담]  
胸中有寒則喜唾痰[局方].

가슴속에 찬 기운이 있으면 가래침을 자주 뱉는다(국방).

脾虛不能剋制腎水, 多吐痰唾而不咳者, 宜服八味元 方見虛勞.

又云, 八味元治脾腎兩虛, 多唾痰而不咳[丹心].

비(脾)가 허하여 신수(腎水)를 이기지 못하여[剋] 가래침을 많이 뱉으면서도

기침은 하지 않는 데는, 팔미원(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을 쓴다.

또한 "팔미원은 비와 신이 모두 허하여 가래침을

많이 뱉으면서도 기침을 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단심).

大病後多唾痰者, 此胃冷也.

宜理中湯 方見寒門[入門].

큰 병을 앓고 난 후에 가래침을 많이 뱉는 것은 위(胃)가 냉한 때문이니,

이중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을 쓴다(입문).

病人多唾白沫, 乃胃口上停寒也, 加益智仁[丹心].

환자가 흰 거품이 섞인 침을 자주 뱉는 것은 위의 입구에 찬 기운이 머물러 있는 것이니,

익지인을 더 넣는다(단심).

喜唾痰, 宜半夏溫肺湯[東垣].

或二陳湯加丁香縮砂.

가래침을 자주 뱉으면 반하온폐탕을 쓴다(동원).

또는 이진탕에 정향·축사인을 더 넣어 쓴다.   

'[內景篇] > [痰飮]' 카테고리의 다른 글

[痰病不卒死][담병부졸사]  (0) 2019.11.16
[痰結][담결]   (0) 2019.11.16
[痰塊][담괴]   (0) 2019.11.15
[痰厥][담궐]   (0) 2019.11.15
[痰病有似邪祟][담병유이사수]   (0) 2019.11.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