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磁石][자석 / 지남석]


性寒味辛稜無毒

養腎藏强骨氣益精除煩療耳聾通關節

消癰腫鼠瘻頸核喉痛鍊水飮之令人有子
성질은 차며[寒] 맛은 맵고[辛] 짜며 독이 없다.
신(腎)을 보하며 뼈의 기운을 든든하게 하며 정을 돕고 답답한 증[煩]을 없애며

귀머거리를 낫게 하고 뼈마디를 잘 놀리게 한다.
또 옹종, 서루, 목에 생긴 멍울, 목구멍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불에 달궈 담갔던 물을 마시면 임신하게 한다.
色黑堅重能懸吸鍼虛連三四爲佳

吸鐵虛連十數鍼乃至一二斤刀器回轉不落者爲眞[本草]
빛이 검고 굳으며 무거운 것은 바늘을 끌어당기게 하는데 바늘이 3-4개 연달리는 것이 좋다.
쇠붙이를 잡아당기는데 10여 개의 바늘이나 600-1,200g 되는 칼이 서로 연달리게 하여

쥐고 내둘러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진짜이다[본초].
火禭紅醋柒九次細硏水飛用或煉汁飮之[入門]
불에 빨갛게 달궈 식초에 담그기를 아홉번 반복하여 가루내서 수비하여 쓴다.
혹은 불에 달궈 담근 물을 마신다[입문].
磁石之力全者可引數斤之鐵於器物之外此物類相感也[正理]
자석의 힘이 온전한 것은 몇 kg의 쇠를 그릇 밖에서 잡아당기는데

이것은 서로 기운이 통하기 때문이다[정리].

'[湯液篇] > [石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陽起石][양기석]   (0) 2019.09.12
[磁石毛][자석모]  (0) 2019.09.12
[方解石][방해석]   (0) 2019.09.12
[石膏][석고]   (0) 2019.09.12
[石硫黃][석류황]   (0) 2019.09.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