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方解石][방해석 / 차돌] 


性大寒味苦辛無毒

主胃中留熱黃疸此石性冷療熱不減石膏
성질은 몹시 차며[大寒] 맛은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위 속에 머물러 있는 열과 황달을 치료한다.
이 돌은 성질이 차므로 열을 없애는 데는 석고만 못하지 않다.
與石膏大體相似方解石不生石傍端然獨處大如升小者如拳破之皆方解

療風去熱雖同而解肌發汗不如石膏
석고와 대체 비슷하나 차돌은 바위 곁에 있지 않고 홀로 있는데

큰 것은 되박만하고 작은 것은 주먹 같으며 깨뜨리면 다 모가 진다.
풍증을 낫게 하고 열을 내리는 데는 석고와 비슷하나 해기하여 땀을 내는 데는 석고만 못하다.
細硏水飛用或火禭硏[本草]
보드랍게 갈아서 수비하여 쓰거나 불에 달구어 갈아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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