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硫黃][석류황 / 유황]  


性大熱味酸有毒

主心腹積聚邪氣冷癖腰腎久冷冷風頑痺脚冷疼弱無力

堅筋骨壯陽道除頭禿惡瘡下部媞瘡殺疥癬盤
성질은 몹시 열하며[大熱] 맛은 시고[酸] 독이 있다.

명치 밑에 있는 적취, 사기, 냉벽(冷癖)과 허리와 신의 오랜 냉증[腰腎久冷],

냉풍으로 전혀 감각이 없는 것, 다리가 냉으로 아프고 약하며 힘이 없는 것을 낫게 한다.

또한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성기능을 세게 하고 머리털이 빠지는 것,

악창, 음부에 생긴 익창( 瘡) 등을 낫게 하고 옴과 버짐이 생기게 하는 충을 죽인다.
以色如鵝子初出殼者爲眞謂之[崑崙黃]其赤色者名[石亭脂][本草]
빛은 게사니새끼가 알 속에서 처음 나온 것 같은 것이 진짜이다.

이런 것을 곤륜황(崑崙黃)이라 하며 붉은 것은 석정지(石亭脂)라고 한다[본초].
色黃瑩淨者佳凡使熔化入麻油中

或入童便中浸七日細硏水飛用以雀腦髓拌之則不臭[入門]
빛이 누르고 광택이 있으며 맑은 것이 좋다.

대체로 녹여서 참기름 속에 넣어 두든가

혹은 동변에 담가 7일 동안 두었다가 보드랍게 가루내서 수비하여 쓴다.

참새의 골과 같이 개면[拌] 냄새가 나지 않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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