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灸補瀉法][구보사법]
灸法有補瀉 火若補火艾滅至肉若瀉火不要至肉
便掃製之用口吹之 風主散故也(丹心).
뜸에도 보법(補法)과 사법(瀉法)이 있다.
보법은 살에까지 뜸쑥이 다 타들어간 다음에 불이 꺼지게 하는 것이고
사법은 불이 살에까지 타들어 가기 전에 쓸어버리고 입으로 불어주는 것이다.
이것은 바람이 주로 발산시키기 때문이다[단심].
以火補者 毋吹其火 須自滅也.
以火瀉者 疾吹其火 傳其艾 須其火滅也(靈樞 背兪 第五十一).
불로 보하는 것은 그 불을 불지 않고 반드시 저절로 꺼지게 하는 것이며
불로 사하는 것은 불을 빨리 불어 뜸쑥이 타서 꺼지게 하는 것이다[영추].
'[鍼灸篇] > [鍼灸法]' 카테고리의 다른 글
[鍼要得術][침요득술] (0) | 2018.06.08 |
---|---|
[鍼灸禁忌][침구금기] (0) | 2018.06.08 |
[鍼法有瀉無補][침법유사무보] (0) | 2018.06.08 |
[五奪勿用鍼瀉][오탈물용침사] (0) | 2018.06.08 |
[用鍼宜審逆順][용침의심역순] (0) | 201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