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奪勿用鍼瀉][오탈물용침사] [5탈증에 침으로 사하지 않는다]
帝曰 何謂五奪?
岐伯曰 形肉已奪 是一奪也.
大失血之後 是二奪也.
大汗出之後 是三奪也.
大泄之後 是四奪也.
新産下血之後 是五奪也.
此皆不可鍼瀉(靈樞 五禁 第六十一).
황제가 “무엇을 5탈(五奪)이라고 하는가”고 하니
기백은 “몹시 여윈 것을 1탈이라고 하고
피를 많이 흘린 뒤를 2탈이라고 하며
땀을 많이 흘린 뒤를 3탈이라고 하고
설사를 심하게 한 뒤를 4탈이라고 하며
해산하고 하혈한 뒤를 5탈이라고 하는데
다 침으로 사할 수 없다”고 하였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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