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肝順氣保中丸][평간순기보중환]
治脾胃中伏火 鬱積生痰 致令嘔吐呑酸
嘈雜 常服健脾開胃 化痰消滯 淸火抑肝.
白朮土炒160g 香附子童便浸三日炒120g 陳皮100g
川窮 枳實 黃連薑炒 神麴炒 山査肉各80g 半夏製60g
梔子薑汁炒 蘿蔔子炒 白茯苓 乾生薑 吳茱萸各40g
麥芽炒28g 靑皮香油炒24g 縮砂炒 甘草灸各16g 木香12g.
爲末 竹瀝打神麴爲糊和 丸綠豆大 白湯下438100丸.
此方 治呑酸吐酸嘈雜噫氣 兼治之劑也(醫鑑).
비위(脾胃)에 화울(火鬱)이 쌓여서 담이 생겨 토하고
탄산과 조잡증( 雜證)이 된 것을 치료한다.
이 약을 늘 먹으면 비(脾)를 든든하게 하며 위기(胃氣)를 통하게 하고
담(痰)을 삭이고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며 열을 내리고 간(肝)을 억제한다.
흰삽주(백출, 흙과 함께 닦은 것) 160g,
향부자(동변에 3일 동안 담갔다가 볶은 것) 120g,
귤껍질(陳皮) 100g,
궁궁이(천궁), 지실, 황련(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약누룩(신국, 닦은 것), 찔광이(산사육) 각각 80g,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60g,
산치자(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무씨(나복자, 닦은 것),
흰솔풍령(백복령), 생강(말린 것), 오수유 각각 40g,
보리길금(맥아, 닦은 것) 28g,
선귤껍질(청피, 참기름을 발라 볶은 것) 24g,
사인(축사, 닦은 것), 감초(닦은 것) 각각 16g, 목향 12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참대기름(죽력)과 약누룩(신국)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
이 처방은 탄산(呑酸), 토산(吐酸), 조잡증, 트림[噫氣] 등을 겸해 치료하는 약이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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