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味丸][팔미환]
治命門火不足陽虛.
熟地黃 八兩,
山藥, 山茱萸 各四兩,
牡丹皮, 白茯苓, 澤瀉 各三兩,
肉桂, 附子 炮 各一兩.
右爲末, 蜜丸梧子大. 空心溫酒, 或鹽湯下五七十丸.
若加五味子, 名曰腎氣丸[仲景].
명문의 화(火)가 부족하고 양이 허한 것을 치료한다.
숙지황 여덟 냥,
산약, 산수유 각 넉 냥,
목단피, 백복령, 택사 각 석 냥,
육계, 부자(싸서 구운 것)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따뜻한 술이나 소금 달인 물로 쉰에서 일흔 알씩 먹는다.
오미자를 더 넣은 것은 신기환이라고 한다(중경).
又治老年水火俱虧, 腎氣虛乏, 下元冷憊, 腰痛脚軟, 夜多漩尿, 面黑口乾, 耳焦枯[入門].
나이가 들어 수화(水火)가 모두 없어지고 신의 기가 허약하고 하원(下元)이 냉하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밤에 오줌을 자주 누고 얼굴빛이 검고 입이 마르고
귀가 심하게 마르는데, 이런 것도 치료한다(입문).
[八味丸][팔미환]
治命門火不足陽虛
熟地黃八兩
山藥山茱萸 各四兩
牡丹皮白茯巔澤瀉 各三兩
肉桂附子礐 各一兩
右爲末蜜丸梧子大空心溫酒或鹽湯下五七十丸
若 加 五味子 名曰 [腎氣丸][仲景]
명문(命門)의 화(火)가 부족하고 양(陽)이 허(虛)한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320g,
마, 산수유 각각 160g,
모란껍질(목단피),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각각 120g,
육계, 부자(싸서 구운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
여기에 오미자를 넣은 것을 신기환(腎氣丸)이라고 한다[중경].
又治老年水火俱虧腎氣虛乏下元冷憊腰痛脚軟夜多昖尿
面黑口乾耳焦枯[入門]
늙은이가 수화(水火)가 다 부족하고 신기(腎氣)가 몹시 허하며
하초(下焦)가 허랭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밤에 오줌을 많이 누고 얼굴빛이 검으며 입이 마르고
귀가 몹시 마르는 것[焦枯]도 치료한다[입문].
[加減八味丸][가감팔미환]
專補腎水 兼補命門火.
熟地黃75g
山藥微炒 山茱萸 各37.5g
澤瀉酒蒸 牧丹皮 白茯苓 各30g
五味子略炒56.5g
肉桂18.75g.
爲末 蜜丸梧子大 五更初未言語時 塩湯 或溫酒下五七十丸.
又晩間空腹再服.
或以此材 細剉煎服.
名曰, [加減八味湯]
주로 신수를 보하는 데 겸해서 명문의 화(火)도 보한다.
찐지황(숙지황) 80g,
마(서여, 약간 닦은 것), 산수유 각각 40g,
택사(술에 축여 찐 것), 모란껍질(목단피),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32g,
오미자(약간 닦은 것) 60g,
육계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이나 데운 술로 이른 새벽 말하기 전에
먹은 다음 저녁 빈속에 또 한번 먹는다[득효].
혹은 이 약재를 잘게 썰어서 달여 먹기도 하는데
그것을 가감팔미탕(加減八味湯)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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