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碧海水][벽해수] [바다물]

性小溫 味鹹 有小毒.
煮浴去風瘙 疥癬 飮一合 吐下宿食 臚瘡.
當取大海中 味鹹 色碧之水(本草).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짜며 독이 약간 있는데
이 물을 끓여서 목욕하면 풍으로 가려운 것[風瘙]과 옴[疥癬]이 낫는다.
1홉을 마시면 토하고 설사한 다음 식체로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하던 것이 낫는다.
넓은 바다 가운데서 맛이 짜고 빛이 퍼런 물을 떠온 것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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