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傷][우상]

 

牛觸腸出不損者 急送入以桑白皮尖

或生白麻 爲線縫合肚皮 縫上糝血竭末

或百草霜末 血止立活, 勿封罨 恐內作膿(入門).

소한테 받히어 밸이 나왔으나 끊어지지 않았으면 빨리 제자리에 집어 넣은 다음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이나 흰삼[白麻]으로 만든 실로 뱃가죽을 꿰매고

그 위에 혈갈가루나 백초상가루를 뿌려주어 피를 멎게 하면 곧 살아난다.

그러나 상처를 덮어싸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속으로 곯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입문].

 

脇破腸出臭穢

急以香油摸藏用手 送入煎,

人參 地骨皮湯淋之 皮自合 喫羊肉羹10日愈(入門).

소한테 받히어 옆구리가 터져서 밸이 나와 더러운 냄새가 날 때에는

빨리 참기름을 밸에 바르고 손으로 제자리에 넣은 다음

인삼과 지골피를 달인 물로 씻으면 터진 가죽이 저절로 아문다.

그 다음 양고기국을 10일 동안 먹으면 낫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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