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驢䮫咬踢][마려누고척]

 

馬咬踢傷, 益母草搗爛和醋炒付(本草).

말한테 물리었거나 채어서 상한 데는 익모초를 짓찧어 식초에 볶아 붙인다[본초].

 

又馬鞭稍燒灰塗之.

또는 말채찍 끝을 태워 가루내어 바른다.

 

獨顆栗子燒灰 貼亦妙(得效).

외톨밤을 태워 가루내서 붙여도 좋다[득효].

 

又鼠屎二七枚 故馬鞭稍五寸同燒灰 猪脂調付(本草).

서시(鼠屎) 14개와 오래된 말채찍 끝 5치를 함께 태워 가루내서 돼지기름(저지)에 개어 붙인다[본초]. 

 

又用艾灸傷處 取人屎 或馬屎 燒灰爲末付之(入門).

또는 상처에 쑥뜸을 뜬 다음 마시(馬屎)를 태워 가루내서 붙인다[입문].

 

嚼生栗付之(綱目).

생밤을 씹어 붙인다[강목]. 

 

又取鷄冠熱血塗瘡中 或浸之(本草).

또는 닭의 볏에서 더운 피를 받아 상처에 바르거나 담근다[본초]. 

 

驢或馬咬人 或骨刺傷 取其屎 洗瘡 以糞塗之, 又飮糞汁佳(本草).

나귀나 말한테 물려서 뼈가 상하였을 때에는

그 짐승의 오줌으로 상처를 씻고 그 짐승의 시[糞]를 바른다[본초].

 

'[雜病篇] > [諸傷]' 카테고리의 다른 글

[犬傷][견상]  (0) 2021.01.05
[牛傷][우상]  (0) 2021.01.04
[熊傷][웅상]  (0) 2021.01.04
[虎傷][호상]  (0) 2021.01.04
[人咬傷][인교상]  (0) 2021.01.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