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熊傷][웅상 / 곰한테 상한 것]

 

熊傷人 燒靑布 取烟熏 瘡口令毒出(本草).

곰한테 상하였을 때에는

쪽물 들인 천을 태우면서 상처에 그 연기를 쏘이면 독기가 빠진다[본초].

 

又煮葛根取濃汁 以洗瘡十度 幷搗葛根爲末 調葛根汁服日五(本草).

또는 칡뿌리를 진하게 달인 물로 상처를 10여 번 씻고

칡뿌리를 가루내어 칡뿌리 즙에 타서 하루 5번 먹어야 한다[본초].

 

熊傷人 蒴藋剉水漬取汁飮滓付瘡上.

또는 삭조( )를 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즙을 내어 마신 다음 찌꺼기를 상처에 붙여야 한다. 

 

熊虎傷 煮生鐵令有味 洗之.

곰이나 범한테 상하였을 때에는 무쇠를 쇠맛이 나게 달여서 그 물로 씻어야 한다.

 

熊虎爪甲傷 嚼生栗不止(本草).

곰이나 범의 발톱에 상한 데는 생밤[生栗]을 씹어서 붙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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