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癰疽名狀][옹저명상]
濶一寸至二寸爲癤, 二寸至五寸爲癰,
五寸至一尺爲疽, 一尺至二脊爲竟體疽.
너비가 1∼2치 되는 것은 절(癤)이고 2∼5치 되는 것은 옹(癰)이다.
5치∼1자 되는 것은 저(疽)이고 1∼2자 되는 것은 경체저(竟體疽)이다.
未潰色紫黑 堅硬已潰 深陷如巖 爲癌,
男則多發於腹, 女則多發於乳也.
四畔生如牛唇 黑硬爲瘭多見於手指之間
或生於口齒肚臍 其無頭面 色淡紅爲痼,
大槪 丁瘡 惡類也(入門).
헤어지지 않고[未潰] 검붉어지면서 뜬뜬하거나 헤진 다음에
푹 꺼져들어가 암초같이 되는 것은 암인데
남자는 배에 많이 생기고 여자는 젖에 많이 생긴다.
빛이 소 주둥이 같이 거멓고 뜬뜬한 것이 생기는 것은 표인데 손가락에 많이 생긴다.
간혹 입안이나 배꼽에 생기기도 한다.
꼭대기가 없고 빛이 약간 벌건 것은 오랫동안 낫지 않는데 이것은 정창이 심해진 것이다[입문].
徑一寸 二寸爲癤 三寸 五寸腫 圓赤爲癰 八寸爲疽(得效).
직경이 1∼2치 되는 것은 절(癤)이고
3∼5치 정도 되게 둥그스럼하고 벌겋게 붓는 것은 옹(癰)이고
8치 정도 되는 것은 저(疽)이다[득효].
熱發於皮膚之間 浮腫根小至大 不過二三寸者 癤也(東垣).
열이 피부 사이에서만 나고 헌데의 뿌리가 작고 붓는데
크다고 해도 2∼3치를 넘지 않는 것은 절(癤)이다[동원].
瘍有頭小瘡也 疹浮小癮疹也(河間).
양은 꼭대기가 뾰족한 작은 헌데이고
진은 좁쌀알 같은 것이 피부에 돋는 것인데 두드러기 같다[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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