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花][도화 / 복숭아꽃] 

  
好顔色, 悅澤人面, 可酒漬飮之.
안색을 좋게 하고 얼굴을 윤기 나게 한다.

술에 담갔다가 그 술을 마시면 좋다.
面上瘡出黃水, 桃花爲末, 水服 一錢, 日三[本草].
얼굴에 난 종기에서 누런 물이 나올 때에는

도화를 가루내어 물에 달여 한 돈씩 하루 세 번 먹는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蔓菁子][만청자]  (0) 2020.01.26
[杏仁][행인]  (0) 2020.01.26
[栗皮][율피]  (0) 2020.01.26
[烏梅肉][오매육]   (0) 2020.01.26
[覆盆子][복분자]   (0) 2020.01.26

[栗皮][율피 / 밤 속껍질] 

 
栗上薄皮, 名扶.
擣爲末, 和蜜塗面, 令皮肉急縮, 可展老人面皺[本草].
밤을 싸고 있는 얇은 속껍질을 '부(扶)'라고 한다.
찧어 가루내어 꿀과 섞어 얼굴에 바르면

피부와 살을 팽팽하게 하여 노인 얼굴의 주름도 펼 수 있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杏仁][행인]  (0) 2020.01.26
[桃花][도화]  (0) 2020.01.26
[烏梅肉][오매육]   (0) 2020.01.26
[覆盆子][복분자]   (0) 2020.01.26
[白殭蠶][백강잠]   (0) 2020.01.26

[烏梅肉][오매육] 


去黑點黑痣, 蝕惡肉.

和諸藥以點之[本草].
검은 점과 검은 사마귀를 없애고 군살을 삭인다.
여러 약과 섞어 찍어 바른다(본초).
面生雀子斑.
取梅肉櫻桃枝猪牙皂角紫背浮萍等分, 爲末,

如常法洗面, 其斑自去[入門].
얼굴에 생긴 주근깨를 없앤다.
오매육, 앵두나무 가지, 저아조각, 뒷면이 자주색인 부평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평소 얼굴을 씻듯이 하면 반점이 저절로 없어진다(입문).
白梅, 同功.
백매도 효과가 같다.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桃花][도화]  (0) 2020.01.26
[栗皮][율피]  (0) 2020.01.26
[覆盆子][복분자]   (0) 2020.01.26
[白殭蠶][백강잠]   (0) 2020.01.26
[眞珠][진주]   (0) 2020.01.26

[覆盆子][복분자] 

 
令人好顔色.
久食之佳.

蓬藟, 同功[本草].
얼굴색을 좋아지게 한다.
오래 먹으면 좋다.

봉류도 효과가 같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栗皮][율피]  (0) 2020.01.26
[烏梅肉][오매육]   (0) 2020.01.26
[白殭蠶][백강잠]   (0) 2020.01.26
[眞珠][진주]   (0) 2020.01.26
[蜜][밀]  (0) 2020.01.26

[白殭蠶][백강잠] 

 
滅瘢痕, 令面色好.

爲末, 常塗之.

又與衣魚鷹屎白等分, 爲末, 和乳汁, 塗瘢, 便滅[本草].
기미와 흉터를 없애고 얼굴색을 좋게 한다.

가루내어 늘 바른다.
또 옷에 있는 좀과 응시백 같은 양을 가루내어 젖과 섞어서 흉터에 바르면 곧 없어진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烏梅肉][오매육]   (0) 2020.01.26
[覆盆子][복분자]   (0) 2020.01.26
[眞珠][진주]   (0) 2020.01.26
[蜜][밀]  (0) 2020.01.26
[桑葉][상엽]  (0) 2020.01.26

[眞珠][진주] 

 
除斑點, 令面潤澤, 好顔色.
硏爲粉, 和乳汁, 常塗之[本草],
기미와 반점을 없애고 얼굴을 윤기 나게 하며 안색을 좋게 한다.
갈아서 가루내어 젖에 개어 늘 바른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覆盆子][복분자]   (0) 2020.01.26
[白殭蠶][백강잠]   (0) 2020.01.26
[蜜][밀]  (0) 2020.01.26
[桑葉][상엽]  (0) 2020.01.26
[桑柴灰][상시회]   (0) 2020.01.26

[][밀 / 꿀] 

 
常服, 面如花色, 久服之, 佳[本草].
늘 먹으면 얼굴이 꽃 같아지고, 오래 먹으면 좋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殭蠶][백강잠]   (0) 2020.01.26
[眞珠][진주]   (0) 2020.01.26
[桑葉][상엽]  (0) 2020.01.26
[桑柴灰][상시회]   (0) 2020.01.26
[白茯苓][백복령]   (0) 2020.01.26

[桑葉][상엽 / 뽕잎] 

 
治面上肺毒瘡, 如大風瘡.
取葉淨洗, 蒸熟, 日乾爲末, 水調二錢, 服日三.

名綠雲散[本草].
얼굴의 대풍창 같은 폐독창을 치료한다.
잎을 따서 잘 씻은 다음 쪄서 햇볕에 말린 것을

가루내어 두 돈씩 물에 타서 하루 세 번 먹는다.
이것을 녹운산이라고 한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眞珠][진주]   (0) 2020.01.26
[蜜][밀]  (0) 2020.01.26
[桑柴灰][상시회]   (0) 2020.01.26
[白茯苓][백복령]   (0) 2020.01.26
[白附子][백부자]   (0) 2020.01.25

[桑柴灰][상시회 / 뽕나무 태운 재] 

 
能滅痣疵黑子.

與藜灰淋取汁熬, 點之, 佳[本草].
주근깨와 점을 없앨 수 있다.
백질려(명아주) 태운 가루에 물을 적셔 짜낸 즙에 상시회를 넣고 졸여 붙이면 효과가 좋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蜜][밀]  (0) 2020.01.26
[桑葉][상엽]  (0) 2020.01.26
[白茯苓][백복령]   (0) 2020.01.26
[白附子][백부자]   (0) 2020.01.25
[土瓜根][토과근]  (0) 2020.01.25

[白茯苓][백복령] 

 
去及產婦黑皰如雀卵色.
爲細末, 蜜和, 常常塗面, 良[本草].
기미와 참새 알의 색깔과 같이 까만 임산부의 여드름을 없앤다.
곱게 가루내어 꿀과 버무려 얼굴에 늘 바르면 좋다(본초).

'[外形篇] > [面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葉][상엽]  (0) 2020.01.26
[桑柴灰][상시회]   (0) 2020.01.26
[白附子][백부자]   (0) 2020.01.25
[土瓜根][토과근]  (0) 2020.01.25
[藁本][고본]   (0) 2020.01.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