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螻蛄][누고 / 땅강아지] 

 
治咽喉哽噎, 又治諸物骾不下.
取腦呑之[本草].
목구멍이 막힌 것을 치료하고 또 여러 물건과 뼈가 걸려 내려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땅강아지의 골[腦]을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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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殭蠶][백강잠] 

 
治急喉閉.
爲細末, 薑汁調灌下, 立愈[本草].
又殭蠶 炒 白礬 生 等分, 爲末, 白梅肉和丸皂子大, 綿裹含化, 嚥汁, 差[直指].
갑자기 생긴 후폐를 치료한다.
백강잠을 곱게 가루내어 생강즙에 타서 흘려 넣으면 바로 낫는다(본초).
또 백강잠(볶은 것)과 생백반 같은 양을 가루내어 백매육으로 반죽하여
조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면으로 싸서 입에 머금고 녹여 생긴 즙을 삼키면 낫는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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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蚯蚓][구인 / 지렁이] 

 
治喉閉.
取汁呑之, 咽喉卽開[本草].
후폐를 치료한다.
지렁이를 즙을 내어 삼키면 인후가 바로 열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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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蛇蛻][사태] 

 
治喉閉.
燒爲末, 吹入喉中.
治纏喉風, 氣不通.
蛇蛻 灸黃 當歸等分, 爲末, 酒服一錢, 愈[本草].
후폐를 치료한다.
뱀의 허물을 태워 가루낸 다음 목구멍에 불어넣는다.
전후풍으로 숨이 통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누렇게 구운 뱀의 허물과 당귀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 돈씩 술에 타서 먹으면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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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蠐嘈][제조 / 굼벵이] 

 
治喉痺.
取汁, 點在喉中, 卽喉開[本草].
후비를 치료한다.
굼벵이를 즙을 내어 목구멍 아픈 곳에 찍어 바르면 바로 목구멍이 열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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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壁錢][벽전 / 납거미 집]


治喉痺, 雙乳蛾.
壁錢窩一箇, 取患者腦後髮拔一根, 纏定錢窩,

燈上以銀簪桃, 而燒之存性, 爲末.

吹入患處, 立消[回春].
후비와 쌍유아를 치료한다.
납거미의 집 한 개를 환자 뒤통수에 난 머리카락 하나를 뽑아서 단단하게 묶은 다음

은비녀로 집어 등불에서 소존성으로 태워 가루낸다.

이것을 아픈 곳에 불어넣으면 바로 없어진다(회춘).
又壁錢 燒存性 白礬枯髮灰等分, 爲末. 吹入喉中, 治喉閉, 名吹喉散[醫鑑].
또 소존성으로 태운 납거미의 집과 고백반,

머리카락 태운 재 같은 양을 가루내어 목구멍에 불어넣으면 후폐를 치료하는데,

이것을 취후산(吹喉散)이라고 한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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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蠡魚膽][여어담 / 가물치 쓸개]


治急喉閉.
取少許, 點患處, 藥至卽差.

病深則水調灌之, 臘月收者, 佳[本草].
갑자기 생긴 후폐를 치료한다.
가물치 쓸개 조금을 아픈 곳에 찍어 바르는데 약이 닿으면 바로 효과가 있다.
병이 심하면 물에 타서 흘려 넣는다. 음력 섣달에 잡은 가물치가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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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皂莢][조협 / 쥐엄나무 열매] 

 
治急喉閉.
槌碎, 去皮子, 挼水一盞, 灌下, 或吐或不吐, 卽安[得效].
갑자기 생긴 후폐를 치료한다. 
망치로 부숴 껍질과 씨를 버리고 남은 살을 물 한 잔에 넣고 주무른 다음 흘려 먹인다.
토하기도 하고 토하지 않기도 하는데 곧 좋아진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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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勃][마발 / 먼지버섯]  


治喉閉, 咽痛.
以蜜揉拌, 小以水調呷[本草].
후폐로 목구멍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마발을 꿀에 갠 다음 조금씩 물에 타서 마신다(본초).
又同白礬等分, 爲末, 以蛾翎管, 吹入喉中, 吐痰, 妙[綱目].
또는 마발과 백반 같은 양을 가루내어

거위 깃으로 만든 빨대로 목구멍에 불어넣으면 담을 토하고 낫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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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萆麻子][비마자 / 아주까리] 

 
治喉痺, 及咽腫生瘡.
取子 去皮 一箇, 朴硝一錢, 新水同硏, 服連進, 卽效[丹心].
후비와 목이 붓고 헌 것을 치료한다.
비마자(껍질을 깐 것) 한 개와 박초 한 돈을

새로 길어온 물에 함께 갈아 계속 먹으면 바로 효과가 있다(단심).
又法. 萆麻子取肉槌碎, 紙捲作筒, 燒烟吸之.

治喉痺, 名聖烟筒[正傳].
또 다른 방법으로 비마자 살을 발라 짓이긴 다음

종이에 놓고 둘둘 말아 담배같이 만들어 이것을 태워서 연기를 입으로 들이마신다.
이것은 후비를 치료하는데, 성연통(聖烟筒)이라고 한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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