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射干][사간 / 범부채 뿌리] 

 
主喉閉, 水漿不入.
採根擣取汁, 細呷之.
治喉痺最捷.
或釅1)醋, 同硏取汁, 噙引出涎, 更妙[丹心]
후폐로 미음이나 물을 넘기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사간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어 조금씩 삼킨다.
후비를 치료하는 데 가장 빠르다.
혹은 진한 식초와 함께 갈아 즙을 낸 다음

입에 머금어서 묽은 가래가 나오게 하면 더욱 좋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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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桔梗][길경 / 도라지] 

 
療咽喉痛, 及喉痺.
桔梗, 甘草 等分.
水煎, 細呷之.
喉痺深, 腫連頰, 吐氣數者, 名馬喉痺,

取二兩剉, 水三升煎至一升, 分三服[本草].
인후가 아픈 것과 후비를 치료한다.
길경·감초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물에 달여 조금씩 삼킨다.
후비가 심하여 뺨까지 붓고 자주 토하려고 하는 것을 마후비(馬喉痺)라고 하는데,
길경 두 냥을 썰어 물 석 되를 넣고 한 되가 되도록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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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蒡子][우방자 / 우엉씨] 

 
治喉痺.
取子一合 半生半炒 爲末, 熱酒調下一錢,
又牛蒡子六分馬藺子八分, 爲末, 煖水調一錢服, 立差[本草].
후비를 치료한다.
우방자 한 홉(반은 날것, 반은 볶은 것)을 가루내어 뜨거운 술에 한 돈씩 타서 먹는다.
또는 우방자 여섯 푼, 마린자 여덟 푼을 가루내어

따뜻한 물에 한 돈씩 타서 먹으면 바로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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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藺根][마린근 / 타래붓꽃 뿌리] 

 
治喉閉垂死.
取根擣絞取汁, 稍稍嚥之.

口噤者, 灌下.

葉及子, 同功.

子則取四十九枚, 爲末, 水調服, 葉則取二兩, 水煎服[本草] 
후폐로 곧 죽을 것 같은 것을 치료한다.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어 조금씩 마신다.

입을 벌리지 못하면 흘려 넣는다.

잎과 씨의 효과는 같은데, 씨는 마흔아홉 알을 가루내어

물에 타서 먹고 잎은 두 냥을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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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升麻][승마] 

 
治咽喉痺痛.
剉煎取汁含之[本草].
인후비로 아픈 것을 치료한다.
승마를 썰어서 달여 입에 머금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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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鵬砂][붕사]


治咽喉痺, 最爲要切. 含化嚥津[本草].
인후비를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약이다.
붕사를 입에 머금고 녹여서 생긴 즙을 삼킨다(본초).
治穀賊, 鵬砂馬牙硝等分, 爲末, 綿裹半錢, 含嚥汁[直指].
곡적을 치료할 때는 붕사와 마아초를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반 돈씩 면에 싼 다음 입에 머금어 생긴 즙을 삼킨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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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硝][박초]



治喉痺, 神驗.
含口中, 細細嚥汁, 立差.

馬牙硝焰硝, 同功[本草].
후비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박초를 입에 머금고 입 안에 생긴 즙을 조금씩 삼키면 바로 낫는다.
마아초나 염초도 효과가 같다(본초).
咽中瘡腫, 朴硝一錢萆麻子去皮 一粒, 同硏, 新水和服, 卽效[綱目].
목구멍이 헐고 부은 데에 박초 한 돈과 비마자(껍질을 깐 것) 한 알을 함께 갈아
새로 길어온 물에 타서 먹으면 바로 효과가 있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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