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羊肉][양육]



開胃.
煮爛食之, 作羹亦可.
羊肚, 補胃[本草].
위의 기를 잘 통하게 한다.
문드러지게 삶아 먹거나 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양의 밥통은 위를 보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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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肚][우두 / 소의 밥통]


補胃.

煮爛食之.
酪粥, 除胃中熱, 可常服之[本草].
위를 보한다.

푹 삶아 먹는다.
우유로 쑨 죽은 위의 열(熱)을 없애는데, 늘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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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梁米][청량미]


主胃痺.
作飮飮之佳[本草].
위비(胃痺)를 주치한다.
미음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본초).

[靑梁米][청량미] - [네이버 지식백과]
생동쌀을 말한다.

조(粟)의 일종으로 퍼런 것, 누런 것, 흰 것 등 3가지가 있다.

생동찰벼 이삭에는 털이 있으며 벼의 알은 퍼렇다.

쌀알은 퍼렇고 흰 기장쌀이나 누런 기장쌀보다 잘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청량미는 다른 곡식에 비하여 비장과 위를 아주 잘 보(補)하는데,

성질이 서로 비슷하며, 여름에 먹으면 아주 시원하다.

또한 청량미를 식초에 버무려서 찐 다음 햇볕에 100번 정도 말려서 미숫가루를 만들어

양식으로 하면 다른 곡식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위비(胃痺)나 속이 뜨거운 증세, 소갈증 등을 치료하며 오줌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설사와 적리를 멎게 하고, 몸을 가벼워지게 하며, 오래 살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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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稷米][직미 / 기장] 

 
利胃.
作飯作粥並佳[本草].
위의 기를 잘 통하게 한다.
밥을 지어 먹거나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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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粳米][갱미]



補胃氣.
作白粥, 可常服[本草].
위의 기를 보한다.
멥쌀로 흰죽을 쑤어 늘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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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麥][대맥]



平胃氣開胃,
作飯作粥, 皆可常食.
大麥芽, 開胃消食[本草].
위의 기를 고르게 하고 잘 통하게 한다.
밥을 지어 먹거나 죽을 쑤어 늘 먹어도 좋다.
대맥아는 위의 기를 잘 통하게 하고, 음식을 잘 삭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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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薑][생강]


開胃.

煎湯服之[本草].
위의 기를 잘 통하게 한다.

달여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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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薑][건강] 

 
開胃溫胃.
煎服末服丸服並佳[本草].
위의 기를 잘 통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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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縮砂][축사 / 사인] 

 
溫胃, 消化水穀.
煎服末服皆佳[本草].
위를 따뜻하게 하여 수곡을 소화시킨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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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香][정향]


治胃寒, 能溫胃.
或煮或末服[本草].
위가 찬 것을 치료하여 따뜻하게 한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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