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主時日][간주시일]
肝主春, 足厥陰少陽主治, 其日甲乙.
간은 봄을 주관하는데, 족궐음과 족소양을 주로 치료하며,
그 날은 갑일(甲日)과 을일(乙日)이다.
東方生風, 風生木, 木生酸, 酸生肝.
동쪽[의 氣]은 풍을 생기게 하고, 풍은 목기(木氣)를 생기게 하며,
목기는 신맛을 생기게 하고, 신맛은 간의 기를 생기게 한다.
肝爲陰中之少陽, 通於春氣[內經].
간은 음(陰) 중의 소양이 되는데, 봄의 기운과 통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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