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疸最重][주달최중]

 

五疸之中 惟酒疸 變證最多 盖酒之爲物 隨人性量不同 有盈石而不醉者

有濡唇而輒亂者 以醞釀而成 有大熱毒 滲入百脈不止 發黃而已 溢于皮膚 爲黑 爲腫

流於淸氣道中 則眼黃 鼻齆 種種不同也(得效).

5가지 황달 가운데서 오직 주달(酒疸)만이 변하는 증상이 많다.

대체로 사람마다 술을 마시는 양이 다른데

1말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입술에 대기만 하여도 곧 취하는 사람이 있다.

술은 발효시켜서 만든 것이므로 열독(熱毒)이 심하다.

그러므로 여러 혈맥[百脈]에 계속 스며들어가서 황달이 생기게 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로 넘쳐나면 몸이 거멓게 되고 붓는다.

그리고 청도(淸道)로 들어가면 눈이 노랗게 되고 코가 막히는 등 이러저러한 증상이 생긴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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