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黃][음황]
治陰黃 身面俱黃 肢體沈重 背寒身冷 心下痞硬 自汗 小便利 脈緊細空虛
此寒凉過度 變陽爲陰也或遇太陽 太陰司天之歲 寒濕太過 亦變 此疾 宜茵陳湯 加入六方
(茵陳茯苓湯 茵陳橘皮湯 茵陳附子湯 茵陳四逆湯 茵陳薑附湯 茵陳吳茱萸湯 編者添付)
及茵陳附子乾薑湯(綱目).
음황이란 몸과 얼굴이 다 누렇게 되고 몸이 무거우며 잔등이 시리고 몸이 차며
명치 밑이 트직하고 뜬뜬[硬]하며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인데
이때에도 오줌이 잘 나가고 맥은 긴(緊), 세(細), 공(空), 허(虛)하다.
이것은 한사(寒邪)가 심하여 양이 음으로 변해서 생긴 것이다.
혹 태양과 태음이 사천(司天)하는 해를 만나 한습이 지나치게 심해져도 역시 이런 병이 생기게 된다.
이런 데는 인진탕과 섞어서 쓰는 6가지 처방과 인진부자건강탕을 쓴다[강목].
理中湯方見寒門 加茵陳 茯苓亦效(綱目).
이중탕(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에 더위지기(인진), 흰솔풍령(백복령)을 넣어 써도 효과가 있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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