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勞疸][여로달]
額上黑 微汗出 手足心熱 薄暮則發膀胱急 小便自利 名曰女勞疸(仲景).
이마가 거멓게 되고 땀이 약간씩 나오며 손발바닥이 달고
초저녁이면 방광이 켕기고[急] 오줌이 잘 나가는 것을 여로달이라고 한다[중경].
大勞 當慾大熱 交接 以致發熱惡寒 小腹滿急 是謂色疸 亦曰女勞疸(直指)
몹시 힘든 일을 한 다음이나 몹시 더운 때에 성생활을 한 다음
열이 나고 오한이 나며 아랫배가 그득해지고 켕기는 것을 색달(色疸) 또는 여로달이라고 한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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