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疸者][황달자]
小便面目牙齒 肢體如金 因暴熱 用冷水洗浴 熱留胃中 故食已善飢 安臥懶動(入門).
已食如飢 但欲安臥 小便如黃栢汁者 曰黃疸(直指).
황달이란 오줌, 얼굴, 눈, 이빨, 팔다리, 몸통이 황금빛 같이 되는 것인데
이것은 몹시 더울 때 찬물에 목욕을 하여 위 속에 열이 몰렸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이때에는 방금 음식을 먹고도 배가 고프고 눕기를 좋아하며 움직이기 싫어한다[입문].
방금 음식을 먹고도 배가 고픈 것 같고 오직 편안하게 누워 있으려고만 하며
오줌이 황백즙 같이 누런 것을 황달이라고 한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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