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疸有五][황달오유]
身痛而色微黃 齒垢黃 爪甲上黃 皆黃疸也(靈樞 論疾診尺 第七十四)
몸이 아프고 얼굴빛이 약간 누렇게 되며
이빨이 때가 끼면서 누렇게 되고 손발톱이 누렇게 되는 것은 다 황달이다[영추].
尿黃赤 安臥者 曰黃疸 安臥而尿黃赤也(內經 平人氣象論篇 第十八).
오줌이 누러면서 벌겋고 눕기를 좋아하는 것은 황달이다.
주(註)에는 “눕기를 좋아하고 오줌이 누러면서 벌건 것은 황달이다”라고 씌어 있다[내경].
目黃者 曰黃疸(內經 平人氣象論篇 第十八)
눈이 노랗게 되는 것은 황달이다[내경].
已食如飢者 胃疸(內經 平人氣象論篇 第十八).
방금 음식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픈 것은 위달(胃疸)이다[내경].
疸病有五
一曰 黃疸, 二曰 酒疸, 三曰 穀疸, 四曰 女勞疸, 五曰 黃汗(直指).
황달에는 5가지가 있는데
그 첫째는 황달(黃疸), 둘째는 주달(酒疸), 셋째는 곡달(穀疸),
넷째는 여로달(女勞疸), 다섯째는 황한(黃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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