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疸病][주달병]  

 

酒發疸 必小便不利 其候心中熱 足下熱 是其證也(仲景).

주달이란 술로 생긴 황달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반드시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가슴이 달고[熱] 발바닥이 단다[중경].

 

心中懊憹而熱 不能食 時欲吐 名曰酒疸(仲景).

가슴이 몹시 답답하고 괴로우며 열이 나고 먹지 못하며 때로 토하려 하는 것을 주달이라고도 한다[중경].

 

酒疸 黃色 心中結熱而煩(脈經).

주달 때에는 몸이 누렇게 되고 가슴 속에 열이 몰리기 때문에 답답하다[맥경].

 

飮酒常多 進食常少 心中懊憹 鼻燥足熱 是謂酒疸(直指).

늘 술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적게 먹으며

가슴 속이 몹시 답답하고 괴로우며 코가 마르고 발이 다는 것은 주달이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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