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㑊證][식역증]
內經(氣厥論篇 第三十七)曰 大腸移熱於胃 善食而瘦 又謂之食㑊.
내경에는 대장(大腸)에 있는 열이 위로 옮겨가면 잘 먹어도 여위는데
이것을 식역증이라고 한다고 씌어 있다.
胃移熱於膽 亦曰食㑊.
註曰 㑊易也 飮食移易而過 不生肌膚也
治法與消中同(綱目).
위(胃)에 있던 열이 담(膽)으로 옮겨간 것도 또한 식역증이라고 한다.
주(註)에 역(易)이란 바뀐다는 뜻이라고 씌어 있다.
이것은 음식을 계속 바꾸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다.
치료하는 방법은 소중 때와 같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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