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脹病有七][창병유칠] 

 

夫脹者 皆在于藏府之外,

排藏府而郭 胸脇脹 皮膚 故命名脹(靈樞 脹論 第三十五).

창병은 다 5장 6부의 밖에 생긴다.

5장 6부와는 직접 관계가 없이 가슴과 옆구리에 생겨

피부를 붓게 하기 때문에 창(脹)이라고 한다[영추].

 

脹有 ①寒脹 ②熱脹 ③穀脹 ④水脹 ⑤氣脹 ⑥血脹 ⑦蠱脹

창병에는 한창(寒脹), 열창(熱脹), 곡창(穀脹), 수창(水脹), 기창(氣脹), 혈창(血脹), 고창(蠱脹)이 있다.

 

脹病 亦謂鼓脹 其脇痛 面黑 是氣鼓,

脇滿 小腹脹 滿身上有血絲縷 是血鼓,

噯氣作酸 飽悶腹脹 食鼓,

惡寒 手足厥冷 瀉去淸水 是水鼓,

胸腹脹滿 有塊 如鼓者 是痞散成鼓(回春).

창병을 고창(鼓脹)이라고도 한다.

옆구리가 아프고 얼굴이 거멓게 되는 것은 기고(氣鼓)이다.

옆구리가 벅차고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하며

몸에 실 같은 핏줄이 서는 것은 혈고(血鼓)이다.

트림이 나고 생목이 괴며 답답하고 배가 불러 오르는 것은 식고(食鼓)이다.

오한(惡寒)이 나고 손발이 싸늘하며 물 같은 설사가 나는 것은 수고(水鼓)이다.

가슴과 배가 벅차고 그득하며 배에 덩어리가 생기고

북같이 불러 오르는 것은 비기가 헤쳐져서[ 散] 생긴 고창이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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