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脈法][맥법]

 

其脈大堅 以濇者 脹也(靈樞 脹論 第三十五).

맥이 대(大), 견(堅), 색( )한 것은 창만(脹滿)이다[영추].

 

脈盛而緊 曰脹(內經 平人氣象論篇 第十八).

맥이 성(盛)하면서 긴(緊)한 것은 창만이다[내경].

 

脹滿 脈弦 脾制於肝, 洪數 熱脹, 遲弱 陰寒,

浮爲虛滿, 緊則中實, 浮則可治, 虛則危急(脈訣).

창만 때 맥이 현(弦)한 것은 비토(脾土)가 간목(肝木)의 억제를 받은 것이고

맥이 홍삭(洪數)한 것은 열창(熱脹)이고 지약(遲弱)한 것은 음한(陰寒)으로 생긴 것이다.

부(浮)한 것은 허창(虛脹)이고 긴(緊)한 것은 속이 실(實)한 것이다.

맥이 부한 것은 치료할 수 있고 맥이 허한 것은 위급하다[맥결].

 

關上脈虛 則內脹,

遲而滑者 脹 虛而緊澁者 脹,

或弦而遲 或浮而數 皆脹也(正傳).

관맥(關脈)이 허한 것은 뱃속이 불러 오른 것이다.

지(遲)하면서 활(滑)한 것은 창만이다.

허하면서 긴삽(緊澁)한 것은 창만이다.

혹 현(弦)하면서 지(遲)하거나 부(浮)하면서 삭(數)한 것은 창만이다[정전].

 

諸氣 脹滿 浮大可療 虛小難保(得效).

여러 가지 기로 생긴 창만 때

맥이 부대(浮大)하면 치료할 수 있고 허소(虛小)하면 살리기 어렵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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