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陽證][결양증]

 

內經(陰陽別論 第七)曰 結陽者 腫四肢.

註曰 素嘗氣疾 濕熱加之 氣濕熱爭 故爲腫也.

邪氣漸成 正氣漸微 陽氣衰少 致邪代正氣 不宣通故四維發腫 諸陽受氣於四肢也.

今人見手足關節腫痛 全以爲風治者誤矣 犀角湯主之(正傳).

내경에 결양(結陽)이라는 것은 팔다리가 붓는 것이라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본래 기에 병이 있을 때 습열까지 겹치면 기와 습열이 부딪치게 되어 부종이 생긴다고 씌어 있다. 사기(邪氣)가 점차 성하면 정기(正氣)가 점점 약해지고 양기가 쇠약해진다.

그러면 정기가 사기의 침범을 받아 잘 퍼지지 못하므로 팔다리가 붓는다.

그것은 팔다리가 모든 양의 기를 받기 때문이다.

요즘 사람들은 팔다리의 뼈마디가 붓고 아픈 것을 보면 오직 풍(風)으로만 보고 치료하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이런 데는 서각탕을 주로 쓴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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