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分證 血分證][기분증 혈분증]

 

氣爲飮膈 痞滿腹鳴 骨痛冷痺 則曰氣分 亦曰水分.

기가 음에 막혀서 가슴이 더부룩하고 그득하며

배가 끓고 뼈가 아프며 시리고 저린 것을 기분증이라고 한다.

또는 수분(水分)이라고도 한다.

 

經脈不行 血化爲水 四肢紅腫 則血分 皆水氣之少由作也.

경맥이 잘 돌지 못하여 혈이 물로 변해서 팔다리가 벌겋게 붓는 것을 혈분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다 수기로 생긴 것이다. 

 

氣分 宜桂朮湯, 血分 宜桂苓湯(直指). 詳見婦人門

기분증에는 계출탕, 혈분증에는 계령탕을 쓴다[직지].

자세한 것은 부인문(婦人門)에 있다.

 

'[雜病篇] > [浮腫]'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産後浮腫][산후부종]  (0) 2020.10.20
[子腫][자종]  (0) 2020.10.20
[結陽證][결양증]  (0) 2020.10.19
[十水證][십수증]  (0) 2020.10.19
[水腫治法][수종치법]  (0) 2020.10.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