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腫][자종]
孕婦 因胎中有水, 多於五六個月 以致遍身浮腫 腹脹喘急
或腹大異常 高過心胸 氣逆不安 若不治 損其胎 宜用鯉魚湯,
因傷食 鯉魚粥,
又茯苓湯 防己湯 全生白朮散 亦佳.
임신부에게 수기(水氣)가 있어서 흔히 임신 5-6개월에 온몸이 붓고 배가 불러 오르며 숨이 차거나
배가 이상하게 도드라져서 가슴보다 더 올라오고 기가 치밀어서 편안치 못한 것을 자종이라고 한다.
만일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반드시 태아가 상한다.
이런 때에는 이어탕(鯉魚湯)을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잉어죽을 늘 먹거나
또는 복령탕(茯 湯), 방기탕(防己湯), 전생백출산(全生白朮散) 등을 쓰는 것이 좋다.
或頭面不腫 兩脚微浮 甚則自脚面腫至膝退 足指間有黃水出者
謂之子氣 亦曰自脆脚 平胃散方見五藏 加赤茯苓 桑白皮煎服(入門).
혹 머리와 얼굴은 붓지 않고 두 다리가 약간 붓거나 심하면 발등에서부터 무릎과 허벅다리까지
부종(浮腫)이 있고 발가락 사이에서 누런 물이 나오는 것도 있다.
이것을 자기(子氣)라고 하며 또는 취각(脆脚)이라고도 하는데 평위산(처방은 오장문에 있다)에
벌건솔풍령(적복령)과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을 더 넣어 달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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