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傷證][칠상증]
虛損之疾 生自五勞 卽生六極 復生七傷
一曰 陰寒
二曰 陰痿
三曰 裡急
四曰 精漏
五曰 精少
六曰精淸
七曰小便數
허손의 병은 5로(五勞)부터 생겨서 6극(六極)이 생기고 또 7상(七傷)이 생긴다.
첫째로, 음부가 찬 것이다.
둘째로, 음경이 일어서지 않는 것이다.
셋째로, 뱃속이 땅기는 것이다.
넷째로,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이다.
다섯째로, 정액이 적은 것이다.
여섯째로, 정액이 희박한 것이다.
일곱째로, 오줌이 잦은 것이다.
又 一曰 陰汗
二曰 精寒
三曰 精淸
四曰 精少
五曰 囊下濕痒
六曰 小便澁數
七曰 夜夢陰人 其病 皆小便赤熱 或如鍼刺(入門).
또는 첫째로, 음부에서 땀이 나는 것이다.
둘째로, 정액이 찬 것이다.
셋째로, 정액이 희박한 것이다.
넷째로, 정액이 적은 것이다.
다섯째로, 음낭 밑이 츤츤하고 가려운 것이다.
여섯째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잦은 것이다.
일곱째로, 꿈에 여자와 관계하는 것이다.
7상은 다 오줌이 붉고 열이 나며 혹 바늘로 찌르는 것 같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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