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病治法][주병치법]
飮酒過多成病 宜葛花解酲湯 酒蒸黃連丸 百杯丸 對金飮子 解酒化毒散 葛黃丸 升麻葛根湯.
中酒頭痛 嘔吐 眩暈 補中益氣湯方見內傷 去白朮 加半夏 白芍藥 黃芩 黃栢 乾葛 或對金飮子
加乾葛 赤茯苓 半夏各4g 煎服(入門)
술을 많이 마셔서 병이 된 데는 갈화해정탕, 주증황련환, 백배환, 대금음자, 해주화독산, 갈황환, 승마갈근탕 등이 좋다. 술중독으로 머리가 아프고 토하며 어지럼증이 나는 데는 보중익기탕에서 흰삽주(백출)를 빼고 끼무릇(반하),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속썩은풀(황금), 황백, 칡뿌리(갈근), 궁궁이(천궁) 등을 더 넣는다.
혹 대금음자에 칡뿌리(갈근), 벌건솔풍령(적복령), 끼무릇(반하) 각각 4g씩 더 넣고 달여 먹는다[입문].
酒後傷風 身熱.頭痛如破 防風通聖散方見風門 加黃連8g
連鬚葱白十根 煎服立愈. 此藥 能治傷酒熱毒(活人書).
술을 마신 뒤에 바람에 상하여 몸에서 열이 나고 머리가 터지는 것같이 아픈 데는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처방은 풍문에 있다)에 황련 8g,
파밑(총백, 뿌리가 달린 것) 10뿌리를 넣어 달여 먹으면 곧 낫는다.
이 약은 술에 상한 열독을 치료한다[활인심].
酒後煩渴 飮五豆湯方見消渴 最妙(丹心)
술을 마신 뒤에 번갈(煩渴)이 나는 데는 오두탕(처방은 소갈문에 있다)이 제일 좋다[단심].
善飮酒 每朝長噯 不吐者 小調中湯方見痰飮 最妙, 一月3~5服 亦可(入門).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아침마다 긴 트림을 하면서 토하지 않는 데는
소조중탕(처방은 담음문에 있다)이 제일 좋다.
이 약을 한 달에 세번에서 다섯번 먹는 것도 좋다[입문].
醉飽行房 得病 宜人參散
或致蓄血 胃口作痛者 宜大調中湯方見痰飮
或八物湯方見虛勞 加縮砂煎服(入門)
술에 취한 다음 성생활을 하여 병든 데는 인삼산을 쓰는 것이 좋다.
혹 피가 위 어귀에 모여서 아픈 데는 대조중탕(처방은 담음문에 있다)이 좋다.
혹 팔물탕(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에 사인을 더 넣어 달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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