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醒酒令不醉][성주영불취]
酒醉宜以熱湯潄口 盖其毒在齒也
大醉則以熱湯 於密室洗面數次 梳頭數十遍卽醒(丹心)
술에 취했을 때에는 뜨거운 물로 양치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대개 술독이 이빨에 있기 때문이다.
몹시 취했으면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방에서
뜨거운 물에 여러 번 세수하고 머리를 십여 번 빗으면 곧 깨어난다[단심].
酒食傷積 或被勸過傷 以塩花擦牙 溫水潄下 不過三次 卽爲痛快(醫鑑).
술과 음식에 상해서 적(積)이 생겼거나 사람들의 권고에 못이겨 술을 지나치게 마셨을 때에는
소금으로 이를 닦고 더운물로 양치하면 불과 세번 넘지 않아 곧 시원하게 된다[의감].
一方 靑皮炒80g 葛根40g 縮砂20g 爲細末 濃茶調4~8g 服之 能醒酒 消食(丹心).
어떤 처방에는 선귤껍질(청피, 닦은 것) 80g, 칡뿌리(갈근) 40g, 사인 20g 등의
약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1번에 4-8g씩 진하게 달인 찻물에 타 먹으면
술에서 깨게 하고 음식을 소화시킨다고 하였다[단심].
醒酒不醉 宜萬盃不醉丹 神仙不醉丹 醉鄕寶屑 益脾丸 龍腦湯 葛花散 三豆解酲湯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데는
만배불취단, 신선불취단, 취향보설, 익비환, 용뇌탕, 갈화산, 삼두해정탕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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