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寒戒忌][상한계기]

 

傷寒新差後 但少喫糜粥 常令稍飢 不得飽食 反此則復.

상한병이 갓 나은 뒤에 다만 미음을 적게 먹어 늘 배고픈 감이 있게 하고

배부르게 먹지 말아야 하는데 이와 반대로 하면 병이 도진다.

 

不得早起 不得梳頭洗面 不得多言 不得勞心費力 反此則復.

일찍이 일어나지 말고 머리를 빗거나 세수를 하지 말며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정신을 피로케 하거나 기력을 소모시키지 말아야 한다.

이와 반대로 하면 병이 도진다.

 

差後 百日內 氣體未復 犯房室者 死.

병이 나은 뒤에 1백일 안으로 몸이 회복되지 않았는데 성생활을 하면 죽을 수 있다.

 

忌食羊 雞 狗肉 肥魚 油膩 諸骨汁 及醎藏 鮓脯 油餠 麪等物 病則再發(局方).

양고기, 닭고기, 개고기, 살찐 물고기, 기름, 여러 가지 뼈를 고아서 끓인 국, 소금을 두고

절인 식혜와 기름떡, 국수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먹으면 병이 곧 도질 수 있다[국방].  

 

'[雜病篇] > [寒]'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寒厥暴亡][한궐폭망]  (0) 2020.06.12
[中寒證][중한증]  (0) 2020.06.11
[傷寒十勸][상한십권]  (0) 2020.06.11
[傷寒不治證][상한불치증]  (0) 2020.06.11
[傷寒兇證][상한흉증]  (0) 2020.06.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