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寒兇證][상한흉증]
傷寒病 唇吻反靑 四肢多汗 肝絶也.
상한병에 입술이 푸르고 팔다리에 땀이 많으면 간기(肝氣)가 끊어진 것이다.
形如烟熏 搖頭直視 心絶也.
얼굴은 연기에 그슬린 듯하며 머리를 흔들고 눈을 곧추 떠보는 것은 심기(心氣)가 끊어진 것이다.
環口黧黑 柔汗 發黃 脾絶也.
입 둘레가 검고 축축하게 땀이 나며 살빛이 누르면 비기(脾氣)가 끊어진 것이다.
汗出髮潤 喘而不休 肺絶也.
땀이 나서 머리털이 축축하며 숨찬 것이 멎지 않으면 폐기(肺氣)가 끊어진 것이다.
狂言 直視 溲便遺失 腎絶也.
미친 말을 하고 눈을 곧추 떠보며 오줌이 나가는 줄을 모르면 신기(腎氣)가 끊어진 것이다.
汗出如油 喘促不休 水漿不入 形體不仁 命絶也(仲景).
기름 같은 땀이 나며 계속 숨이 차고 물도 마시지 못하며
온몸에 감각이 없는 것은 숨이 끊어진 것이다[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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