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常 爲病][반상 위병]
內經(刺志論篇 第五十三)曰 氣實形實 氣虛形虛 此其常也 反此者 病,

내경에 “기(氣)가 실(實)하면 형체도 실하고 기가 허(虛)하면 형체도 허해야 정상이다.

이와 반대되는 것은 병이다”고 하였다.

穀盛氣盛 穀虛氣虛 此其常也 反此者 病,

배가 부를 때는 기가 실하고 배가 고플 때는 기가 허해야 정상이다.

이와 반대되는 것은 병이다.

脈實血實 脈虛血虛 此其常也 反此者 病,

氣虛身熱 此爲反也 穀入多而氣少 此爲反也

穀不入而氣多 此爲反也 脈盛血少 此爲反也 脈少血多 此爲反也,

穀入多而氣少者 得之有所奪血 濕居下也,

穀入少而氣多者 邪在胃及與肺也(內經 刺志論篇 第五十三).
맥(脈)이 실할 때는 혈(血)이 실하고 맥이 허할 때는 혈이 허해야 정상이다.

이와 반대되는 것은 병이다.

기가 허한데 몸에 열이 나는 것, 음식은 많이 먹는데 기가 약한 것,

음식은 적게 먹는데 기가 센 것, 맥은 실한데 혈이 적은 것,

맥은 약한데 혈이 많은 것은 다 정상과 반대되는 것이다.

음식은 많이 먹는데 기가 약한 것은 피를 많이 흘렸거나 하초(下焦)에 습(濕)이 있기 때문이다. 음식은 적게 먹는데 기가 센 것은 위(胃)와 폐(肺)에 사기(邪氣)가 있기 때문이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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