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腑脈][육부맥]
小腸脈微洪, 大腸脈微瀒, 膀胱脈微沈, 膽脈微弦急, 胃脈微緩.
此乃府與藏合氣, 同氣相求, 斯有得其近似者矣[直指].
소장의 맥은 미홍하고, 대장의 맥은 미삽하며, 방광의 맥은 미침(微沈)하고,
담의 맥은 미현급(微弦急)하며, 위의 맥은 미완(微緩)하다.
이렇게 육부(六腑)와 오장(五臟)이 서로의 기(氣)를 합하고
같은 기끼리는 서로를 구하기 때문에 비슷한 맥을 얻게 된 것이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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