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寸關尺所主][촌관척소주]
脈有三部, 卽寸關尺也.

一部有浮中沈三診, 是爲九候也.

上部法天, 主胸以上至頭之有疾,

中部法人, 主膈下至臍之上有疾,

下部法地, 主臍以下至足之有疾[難經].  
맥에는 세 부분이 있는데 바로 촌부, 관부, 척부이다.

한 부위마다 부(浮), 중(中), 침(沈)의 세 가지 진찰하는 곳이 있는데,

이를 '구후(九候)'라고 한다.

상부[寸]는 하늘을 본받아 가슴에서 머리까지 병이 있는지를 본다.

중부[關]는 사람을 본받아 흉격에서 배꼽까지 병이 있는지를 본다.

하부[尺]는 땅을 본받아 배꼽에서 다리까지 병이 있는지를 본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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