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法][하법]
三陽熱鬱頭痛, 不敢見日光, 置氷頂上, 宜汗吐下[子和].

삼양경에 열이 뭉쳐서 머리가 아프고 햇빛을 볼 수 없으며

열이 심하여 머리 위에 얼음을 얹어놓고 있으면 한법, 토법, 하법을 쓴다(자화).

頭風之甚者, 久則目昏, 偏頭痛久, 則目束小, 大便秘澁.

皆宜大承氣湯 方見寒門 下之[子和].

두풍이 심하여 오래되면 눈이 침침하게 되고,

편두통이 오래되면 눈을 찡그려 작아지면서 대변이 굳어지게 되는데,

대승기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으로 설사시킨다(자화). 

脈動作頭重痛, 熱氣潮者, 屬胃.

宜調胃承氣湯 方見寒門 下之, 卽愈[綱目]

맥이 뛸 때마다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은

위(胃)에 속한 병이므로, 조위승기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으로 설사시키면 바로 낫는다(강목).

'[外形篇] > [頭]' 카테고리의 다른 글

[吐法][토법]   (0) 2020.01.17
[鼻法][비법]  (0) 2020.01.17
[頭生白屑][두생백설]  (0) 2020.01.17
[腦縫開裂][뇌봉개열]   (0) 2020.01.17
[風頭旋][풍두선]   (0) 2020.01.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