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臟蟲][오장충]
人勞則生熱, 熱則生虫.

心虫曰蛔, 脾虫曰寸白,

腎虫如方截絲縷,

肝虫如爛杏,

肺虫如蠶, 皆能殺人, 惟肺虫爲急,

肺虫居肺葉內, 蝕肺系, 故成瘵疾, 喀血聲嘶, 藥所不到, 爲難治也[千金].
허로(虛勞)하면 열이 나는데, 열은 충을 생기게 한다.

심충은 회충이라 하고, 비충은 촌백충이라 하며,

신충은 마치 잘라놓은 실오리 같고,

간충은 문드러진 살구 같으며, 폐충은 누에 같다.

모두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폐충이 위험하다.

폐충은 폐엽 속에 있으면서 폐계를 갉아먹기 때문에

채질을 생기게 하여 각혈하고 목소리가 쉬게 되는데,

약 기운이 도달치 못하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렵다(천금).
宜服獺爪散 方見下.
달조산을 쓴다(처방은 뒤에 있다).

'[內景篇] > [蟲]' 카테고리의 다른 글

[蟲外候][충외후]   (0) 2019.12.11
[脉法][맥법]   (0) 2019.12.11
[濕熱生蟲][습열생충]   (0) 2019.12.11
[九蟲][구충]  (0) 2019.12.11
[三尸蟲][삼시충]   (0) 2017.05.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