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臟蟲][오장충]
人勞則生熱, 熱則生虫.
心虫曰蛔, 脾虫曰寸白,
腎虫如方截絲縷,
肝虫如爛杏,
肺虫如蠶, 皆能殺人, 惟肺虫爲急,
肺虫居肺葉內, 蝕肺系, 故成瘵疾, 喀血聲嘶, 藥所不到, 爲難治也[千金].
허로(虛勞)하면 열이 나는데, 열은 충을 생기게 한다.
심충은 회충이라 하고, 비충은 촌백충이라 하며,
신충은 마치 잘라놓은 실오리 같고,
간충은 문드러진 살구 같으며, 폐충은 누에 같다.
모두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폐충이 위험하다.
폐충은 폐엽 속에 있으면서 폐계를 갉아먹기 때문에
채질을 생기게 하여 각혈하고 목소리가 쉬게 되는데,
약 기운이 도달치 못하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렵다(천금).
宜服獺爪散 方見下.
달조산을 쓴다(처방은 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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