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肺絶候][폐절후]
手太陰氣絶, 則皮毛焦.

太陰者, 行氣溫于皮毛者也.
故氣不榮則皮毛焦, 皮毛焦則津液去皮節傷.
皮節傷則爪枯毛折, 毛折者則毛先死.

丙日篤, 丁日死
수태음의 기가 끊어지면 피모(皮毛)가 마른다.
태음은 기를 돌게 하여 피모를 따뜻하게 하므로 기가 왕성하지 못하면

피모가 마르고 피모가 마르면 진액이 없어지고 피부와 관절이 상한다.

피부와 관절이 상하면 손발톱이 마르고 털이 바스러진다.
털이 바스러지는 것은 털이 먼저 죽은 것이다.
병일(丙日)에 위독해졌다가 정일(丁日)에 죽는다.
肺絶三日死, 何以知之.

口張 一云口鼻虛張短氣, 但氣出而不返[脈經].
폐기가 다하면 3일 만에 죽는다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입을 벌리고(어떤 곳은 입과 코가 벌어지고 숨이 가쁘다고 하였다)

오직 숨을 내쉬기만 하고 들이마시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다(맥경).
汗出髮潤, 喘不休者, 此爲肺絶[仲景].
땀이 나서 머리카락이 축축하고 계속 숨찬 것은 폐기(肺氣)가 끊어진 것이다(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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