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病虛實][간병허실]
肝藏血, 血舍魂, 肝氣虛則恐, 實則怒.
간은 혈을 저장하는데, 그 혈에는 혼(魂)이 깃들여 있다.

간기가 허(虛)하면 무서움을 잘 타고, 실(實)하면 성을 잘 낸다.
肝實則兩脇下痛引少腹善怒.

虛則目無所見, 耳無所聞, 善恐如人將捕之[靈樞].
간이 실하면 양쪽 옆구리 아래가 아프고 아랫배[少腹]가 땅기며 성을 잘 낸다.

간이 허하면 눈이 침침하여 잘 보이지 않고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며

누가 잡으러오는 것같이 자주 무서워한다(영추).
肝藏血, 血有餘則怒, 不足則恐[內經].
간은 피를 저장하는데, 피가 지나치게 많으면 성을 잘 내고 부족하면 무서워한다(내경).
人動則血運於諸經,

靜則血歸於肝藏,

肝主血海故也[入門]
사람이 움직이면 피가 모든 경맥으로 돌게 되고,

움직이지 않으면 피가 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것은 간이 혈해(血海)를 주관하기 때문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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