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呼][호]
內經曰, 肝在聲爲呼.
내경에서는 "간의 소리는 외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爪甲靑, 惡罵不休, 爲膽絶.
夫呼罵者, 怒之聲.
狂病不在此例[千金方].
손톱이 푸르고 거칠게 욕설을 계속하는 것은 담기(膽氣)가 끊어진 것이다.
외치며 욕하는 것은 화가 난 소리이다.
미친 병은 이런 경우가 아니다(천금방).
手足甲靑呼罵多筋絶, 九日定難過[脈訣].
손발톱이 푸르고 외치며 욕하는 것이 많으면 근절증으로 9일로 정해져 넘기기 어렵다(맥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