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微][언미]
內經曰, 言而微, 終日乃復言者, 奪氣也.
내경에서는 "목소리가 약하고 종일토록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기운이 빠졌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靈樞曰, 膻中爲氣之海, 不足則少氣力, 不多言.
영추에서는 "전중(膻中)은 기(氣)가 모이는 곳인데 전중의 기가 부족하면

기가 적어져서 말을 많이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易老曰, 眞氣虛弱, 脈微懶語, 宜人蔘黃芪湯及益氣丸 方並見氣門.

역로에서는 "진기(眞氣)가 허약하고 맥이 미(微)하며 말하기 싫어하면

인삼황기탕이나 익기환을 쓴다"고 하였다(처방은 모두 기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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