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治證][불치증]
內傷虛損, 咽瘡失音者, 無治法[入門].
내상(內傷)과 허손(虛損)으로 인두(咽頭)에 종창이 생겨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은 치료법이 없다(입문).
病人五藏已奪, 神明不守, 聲嘶者死[扁鵲].
환자가 오장의 기운이 이미 다 빠져나가서
신명(神明)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목소리가 쉬면 죽는다(편작).
病人陰陽俱絶, 失音不能言者, 三日半死[華佗].
환자의 음양의 기운이 모두 끊어지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말을 하지 못하면 3일 반 만에 죽는다(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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