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胞形象][포형상]
胞者 [一名][赤宮], [一名][丹田], [一名][命門].
男子藏精 施化, 婦人繫胞 有孕, 俱爲生化之源 非五行也.
非水 亦非火 此天地之異名也. 象坤土之生萬物也(東垣).
포(胞)를 적궁(赤宮), 단전(丹田), 명문(命門)이라고도 하는데
남자는 여기에 정(精)을 저장했다가 내보낸다.
부인은 포가 있기 때문에 임신을 하게 된다.
그러니 포는 생명이 태어나는 근원이지 5행도 아니고 水도 아니며 火도 아니다.
이것은 자연의 작용을 달리 부른 이름이다.
즉 땅이 만물을 생겨나게 하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동원].
內經(五藏別論篇 第十一)曰 藏於陰而象於地 名曰 奇恒之府 .
[註]曰 奇異於恒常之六府也.
내경에 “포는 음(陰)에 위치해 있고 땅을 상징하였기 때문에
기항지부(奇恒之府)라고 한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6부(六府)와 특수하게 다르다”고 씌어 있다.
此胞 非膀胱 中盛尿之胞也.
이 포는 방광 속에 있는 오줌을 담는 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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