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焰硝][염초]


煉朴硝取精訖其凝結在下如石者

精英旣去但餘滓而已故功力亦緩惟能發烟火[本草]
박초를 법제하여 그 정기를 다 뽑은 뒤에 그 밑에 응결되어 있는 돌 같은 것이다.
즉 정기는 다 빠지고 남은 찌꺼기이기 때문에 효능이 또한 완만하다.
다만 태우면 연기가 나는 불이 일어난다[본초].
燒之成焰能發烟火故又曰焰硝三硝本一物主治相同
태우면 불꽃이 일어나 연기가 나는 불이 붙기 때문에 염초라고 한다.
3가지 초류[硝]가 본래 한 가지 물질이므로 주로 치료하는 것도 서로 같다.
凡硝入湯藥先安盞內乃灌藥湯乘熱攪服[入門]
초류를 달임약과 같이 쓸 때는 먼저 약탕관에 약을 넣고

달여서 뜨거울 때에 넣고 저어서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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