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香][정향]


性溫味辛無毒

溫脾胃止囍亂及腎氣奔豚氣冷氣腹痛陰痛

壯陽煖腰膝療反胃殺酒毒消風毒諸腫除齒疳媞能發諸香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곽란, 신기(腎氣), 분돈기(奔豚氣)와 냉기(冷氣)로 배가 아프고

음낭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또한 성기능을 높이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며 반위증[反胃]을 낫게 하고

술독과 풍독을 없애며 여러 가지 종기를 낫게 한다.

치감(齒疳)을 낫게 하며 여러 가지 향기를 낸다.
有雌雄雄顆小雌顆大若欲使雄須去丁盖免發背癰也
수컷, 암컷이 있는데 수컷은 알이 잘고 암컷은 알이 굵다.

수컷을 쓰려면 꼭지를 떼버려야 등창과 옹종[背癰]이 생기는 것을 면할 수 있다.
丁香中有㵋大如山茱萸者俗呼爲[母丁香]氣味尤佳[本草]
정향 가운데는 크기가 산수유만한 것이 있다.

이것을 민간에서는 모정향(母丁香)이라고 하는데 냄새와 맛이 더욱 좋다[본초].
形似釘入手太陰足陽明少陰經

與五味子蓬朮同用治奔豚之氣[湯液]
생김새가 못과 같으며 수태음, 족양명, 소음경에 들어간다.

오미자, 봉출과 같이 쓰면 분돈기를 낫게 한다[탕액].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沈香][침향]   (0) 2019.08.19
[鷄舌香][계설향]   (0) 2019.08.19
[淅核][유핵]   (0) 2019.08.18
[杜沖][두충]   (0) 2019.08.18
[山茱萸][산수유]   (0) 2019.08.18

+ Recent posts